[뉴스한판] 낙하산에서 닌텐도를 대표하는 개발자로
2017.07.26 15:11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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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인물열전] '게임의 신' 미야모토 시게루
'미야모토 시게루'는 닌텐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게임 개발자입니다. 1980년 발매된 '동키콩'을 시작해, 슈퍼마리오, 젤다의 전설, 피크민 등 수많은 걸작이 그의 손 끝에서 탄생했죠. 이러한 업적에 힘입어 미야모토 시게루는 닌텐도 게임 사업을 일으킨 인물로 여겨지고 있죠. 하지만 미야모토 시게루가 처음부터 게임 개발을 지향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닌텐도에 입사한 계기는 다소 황당한 '낙하산 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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