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주년,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2017.07.26 15:17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룽투코리아가 26일(수),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 for Kakao(이하, 검과마법)’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해 6월 초 출시된 '검과마법'은 판타지 풍의 3D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로 서비스 4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달성한 룽투코리아의 대표 타이틀이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로 모든 서버의 유저가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100 대 100 규모의 실시간 PvP 콘텐츠 ‘진영전’이 개편된다. 본래 주 2회로 한정된 ‘진영전’ 오픈 시간이 주 7회로 변경되면서 보다 자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바뀌었다.
또한, 캐릭터에 힘을 더해줄 ‘룬 주입’ 시스템도 추가된다. ‘룬 주입’을 통해 앞으로는 스킬에 룬을 주입하여 그 속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 추가된 ‘날개 정제 시스템’으로 다양한 속성으로 날개를 진화시킬 수도 있다.
여기에, 게임 내 하우징인 ‘정원 시스템’에서는 가구별 고유 편의도가 추가되고, 주택 혼잡도, 주택 업그레이드에 따른 가구 외형 변경 등 꾸미는 재미를 높였다.
룽투코리아 이홍의 게임사업 본부장은 “어느새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이한 ‘검과마법’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양질의 게임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검과마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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