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팬들로 인산인해, '배틀그라운드' 중국서 이미 인기작
2017.07.28 08:4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7일 상하이에서 개막한 '차이나조이'에서 최근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국산 서바이벌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경기가 팬들의 열광 속에서 진행됐다.
중국 최대 스트리밍 업체 중 하나인 판다TV는 '차이나조이' 개막 첫 날인 27일, '배틀그라운드' 유명 스트리머들을 초청해 이벤트 매치를 펼쳤다. '배틀그라운드'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트리밍 게임 콘텐츠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 날 경기 역시 스트리머들의 경기를 직접 보러 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이 날 매치에는 판다TV 왕쓰충 대표가 현장을 방문해, 함께 경기를 치렀다. 왕쓰충 대표는 중국 최대 부호인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의 외아들로, 한류 관련 사업과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중국 및 국내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게임메카는 '차이나조이 2017' 회장을 뜨겁게 달군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매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배틀그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차이나조이 2017' 판다TV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 진행을 맡은 여성 MC 두 분과 남성 해설자 한 분. 참고로 저 해설자분은 중국에서 전용준 캐스터급이라고 하더군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곧이어 등장한 판다TV 왕쓰충 대표. 중국 최대 부호답게(?) 인형을 막 뿌렸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저도 하나 Get 했죠. 앞줄에 서 있던게 이럴 때는 득이 되네요ㅎㅎㅎ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트리머 등장! 하나 같이 중국에서 한가닥 하는 인기 스트리머들이라고 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경기장으로 입장! 왕쓰충 대표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들어갔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경기 시작! 하늘에서 떨어지는 스트리머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관객들 집중! 이제부터 한 장면도 놓칠 수 없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배틀그라운드의 기본은 무기를 빨리 찾아 장비를 갖추는 것!!!(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리고 자기장이 좁혀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하나둘씩 승부가 갈리는 스트리머들의 서바이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렇게 성황리에 경기 종료! 중국 게이머들의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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