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도 축사, '인터넷 신문의 날' 성황리 개최
2017.07.28 18:13 게임메카 이새벽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28일 오늘 '2017 인터넷 신문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2017 인터넷 신문의 날' 행사는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보장에 관한 법률'에 인터넷신문이 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등의 정치 및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 행사 후 인사 나누는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2017 인터넷 신문의 날'을 기념해 주요 참석자들이 떡을 자르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여러 정치 및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 인터넷 신문의 날' 행사
(사진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28일(금),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2017 인터넷 신문의 날' 기념식이 각계 인사들의 참석과 축사 속에 진행됐다. '2017 인터넷 신문의 날' 행사는 전세계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이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인터넷 신문에 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등의 정치 및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직접 참석하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터넷신문이 걸어온 길은 시민들의 언론참여를 확대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한 자랑스러운 역사. 여러분이 개척해온 온라인 저널리즘은 기존 언론이 미처 전하지 못한 정치, 경제뉴스는 물론 국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애환과 고충들을 누구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해왔다. 여성과 장애인 등 사회약자들의 삶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담아내는 것도 여러분”이라며 인터넷 언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문 대통령은 "인터넷 신문은 정보통신 강국 대한민국의 자산이자 뉴미디어 시대의 발전 동력"이며, "예전부터 인터넷 신문을 새로운 언론이자 독자적 언론으로 다뤄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는 소신을 드러내 앞으로 인터넷 언론이 사회적으로 더 큰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 영상 메시지로 축사를 보내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직접 행사장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민주주의가 인터넷언론을 발전시켰고, 인터넷언론은 민주주의를 성숙시켰다"고 서두를 떼며 "문재인 정부는 인터넷언론을 통해 다양한 여론이 균형있게 형성되고, 국민과 정부가 더 활발히 소통하도록 성원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이 총리는 "인터넷 언론의 고속성장에 따른 과당경쟁이 선정주의를 낳을 수 있고 심지어 가짜뉴스가 생산·유통되기도 한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인터넷 언론의 건강한 성장과 자정을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회 인터넷 언론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이근형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은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인터넷신문의 존린급거와 역할이 법제화된 뜻깊은 날"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주지했다. 이 협회장은 이어서 "인터넷 신문이 미디어에 머무리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독자적인 산업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소통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바람직한 인터넷 언론 문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행사 후 인사 나누는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2017 인터넷 신문의 날'을 기념해 주요 참석자들이 떡을 자르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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