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 개방, 하스스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8월 11일 출시
2017.08.05 14:1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운고로를 향한 여정'으로 기력을 되찾은 '하스스톤'이 차기 확장팩으로 박차를 가하려 한다. 오는 8월 11일, '워크래프트' 상징적 인물 '리치왕'을 메인으로 한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을 8월 11일 출시하는 것이다. 블리자드는 8월 5일,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차기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하스스톤' 차기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 '죽음의 기사'와 '생명력 흡수' 카드가 이번 확장팩의 특징 (사진제공: 블리자드)

▲ '하스스톤' 차기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운고로를 향한 여정'으로 기력을 되찾은 '하스스톤'이 차기 확장팩으로 박차를 가하려 한다. 오는 8월 11일, '워크래프트' 상징적 인물 '리치왕'을 메인으로 한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을 8월 11일 출시하는 것이다.
블리자드는 8월 5일,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차기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팩에서 유저들은 '노스랜드'로 떠나 '리치왕'을 비롯한 '얼어붙은 성채' 레이드 보스 8명을 상대하며 '죽음의 기사'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이번 확장팩에는 레이드 보스를 하나씩 잡는 '모험 모드'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또 다른 특징은 기존에 '하스스톤'에 등장한 영웅 9종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스스톤'에서 9개 영웅은 '죽음의 기사'로 변모하며 기존과 색다른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여기에 '죽음의 기사'의 기술 중 하나였던 '생명력 흡수'가 카드에 준 대미지만큼 영웅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카드로 새롭게 태어난다. 또한 '리치왕' 역시 유저 직업에 따라 다른 전술을 선보인다.


▲ '죽음의 기사'와 '생명력 흡수' 카드가 이번 확장팩의 특징 (사진제공: 블리자드)
이 외에도 신규 카드 135종이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 포함되어 있다 .블리자드는 현재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카드 팩 50개를 50,000원에 예약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매주 진행되는 '투기장' 이벤트를 완료하면 확장팩 카드 팩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카드 팩은 확장팩이 출시되는 8월 11일부터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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