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의 단두대 매치, 스타 2 SSL 챌린지 4라운드 12일 진행
2017.08.11 19:3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스포TV 게임즈는 8월 12일 밤 10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챌린지 2017 시즌2' 퍼스트 스테이지 4라운드를 진행한다. 첫 경기는 A조 7경기로 절친으로 알려진 김유진과 어윤수의 단두대 매치가 펼쳐진다. 두 선수 모두 2패를 기록한 상황이라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탈락한다

▲ 진에어 SSL 챌린지 2017 시즌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 진에어 SSL 챌린지 2017 시즌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스포TV 게임즈는 8월 12일 밤 10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챌린지 2017 시즌2' 퍼스트 스테이지 4라운드를 진행한다.
첫 경기는 A조 7경기로 절친으로 알려진 김유진과 어윤수의 단두대 매치가 펼쳐진다. 두 선수 모두 2패를 기록한 상황이라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탈락한다.
이어지는 B조 7경기는 최근 부진에 빠진 변현우와 반전의 기회가 필요한 변영봉의 경기다. 상대 전적은 변현우가 2:0으로 앞서고 있기 때문에 변영봉 입장에서는 회심의 카드가 필요하다.
이어서 A조 8경기에는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 중인 조지현과 정지훈이 대결을 펼친다. 가장 최근 경기에서는 조지현이 2:0으로 정지훈을 꺾은 바 있다. 또한 조지현은 패배할 경우 세트 득실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B조 8경기는 'SSL 챌린지' 시즌 2 휴식 기간 동안 해외 대회 우승을 하고 돌아온 두 선수, 주성욱과 이병렬의 경기다. 이병렬은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 3패로 세컨드 스테이지 진출이 불가하다.
SNS 화제
-
1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
10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