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2분기 영업이익 11억7500만 원... 전년比 13.5% 하락
2017.08.14 14:46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엠게임 2017년 2분기 실적 요약 (표제작: 게임메카)
엠게임은 14일(월), 자사의 2017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웹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을 이어갈 흥행작이 나오지 못하며 전체적으로 침체된 성적이다.
이에 따르면 엠게임 2분기 매출은 77억5,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1억7,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하락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7억7,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3% 크게 떨어졌다.
이러한 악재는 기존 라인업이 부진한 상황에서 신규 동력 확보에 실패한 여파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던 웹게임 ‘열혈강호전’ 중국 서비스 및 ‘나이트 온라인’ 스팀 서비스의 인기 하락이 실적에 큰 타격을 줬다.
이에 엠게임은 하반기 ‘열혈강호 온라인’과 ‘귀혼’ 등 자사의 대표 온라인게임 IP 활용을 다각화하여 반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당장 지난 4월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로 개발한 룽투게임 ‘열혈강호 모바일’이 중국 출시돼 3분기부터 로열티 매출이 반영될 전망.
또한 퍼니글루와 ‘열혈강호 온라인’ 및 ‘귀혼’ 그래픽을 포함한 개발 리소스 제공 및 모바일 MMORPG‘귀혼’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 국내외 로열티 수익과 함께 탄탄한 모바일게임 라인업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성을 그대로 담은 모바일 MMORPG와 VR게임의 주류 장르인 슈팅게임을 표방한 메카닉 대전 액션 VR게임 ‘프로젝트 X(가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은 2017년 하반기 자사의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과 같이 인기 게임 IP 활용에 따른 로열티 및 직접 서비스 수익을 꾀하는 동시에 자체 개발에도 나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와 동시에 지난 2013년 571%에 달했던 부채비율을 38%로 낮추고, 41%에 불구했던 유동비율은 156%까지 올리는 등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엠게임 2분기 매출은 77억5,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1억7,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하락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7억7,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3% 크게 떨어졌다.
이러한 악재는 기존 라인업이 부진한 상황에서 신규 동력 확보에 실패한 여파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던 웹게임 ‘열혈강호전’ 중국 서비스 및 ‘나이트 온라인’ 스팀 서비스의 인기 하락이 실적에 큰 타격을 줬다.
이에 엠게임은 하반기 ‘열혈강호 온라인’과 ‘귀혼’ 등 자사의 대표 온라인게임 IP 활용을 다각화하여 반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당장 지난 4월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로 개발한 룽투게임 ‘열혈강호 모바일’이 중국 출시돼 3분기부터 로열티 매출이 반영될 전망.
또한 퍼니글루와 ‘열혈강호 온라인’ 및 ‘귀혼’ 그래픽을 포함한 개발 리소스 제공 및 모바일 MMORPG‘귀혼’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 국내외 로열티 수익과 함께 탄탄한 모바일게임 라인업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성을 그대로 담은 모바일 MMORPG와 VR게임의 주류 장르인 슈팅게임을 표방한 메카닉 대전 액션 VR게임 ‘프로젝트 X(가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은 2017년 하반기 자사의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과 같이 인기 게임 IP 활용에 따른 로열티 및 직접 서비스 수익을 꾀하는 동시에 자체 개발에도 나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와 동시에 지난 2013년 571%에 달했던 부채비율을 38%로 낮추고, 41%에 불구했던 유동비율은 156%까지 올리는 등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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