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모바일 MMORPG '왕의 여자' 출시
2017.08.24 18:57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골드퍼시픽은 모바일 MMORPG '왕의 여자'를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왕의 여자'는 중국 청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MMORPG로, 청나라의 왕자 강희제와 반란군의 공주 이이환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낸 스토리로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불린다. 플레이어는 청나라 또는 반란군을 선택하여, 서로 사랑하지만 원수지간인 두 남녀의 숨막히는 갈등과 사랑 이야기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 원스토어로 출시된 모바일 MMORPG '왕의 여자' (사진제공: 골드퍼시픽)

▲ 원스토어로 출시된 모바일 MMORPG '왕의 여자' (사진제공: 골드퍼시픽)
골드퍼시픽은 모바일 MMORPG '왕의 여자'를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왕의 여자'는 중국 청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MMORPG로, 청나라의 왕자 강희제와 반란군의 공주 이이환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낸 스토리로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불린다.
플레이어는 청나라 또는 반란군을 선택하여, 서로 사랑하지만 원수지간인 두 남녀의 숨막히는 갈등과 사랑 이야기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양 진영으로 나뉜 플레이어는 퀘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통 지역에서 만나 PK를 할 수 있고, 같은 진영과의 협업을 통해 약 30여 가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마음에 맞는 이성과 결혼을 할 수 있는 ‘결혼 시스템’은 게임의 핵심 콘텐츠 중의 하나다. 결혼을 하면 상대 이성과 함께 마차를 타고 유랑을 즐기거나, 전용 코스튬으로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도 있다. 또 함께 있으면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버프 효과도 얻을 수 있어 매력적인 콘텐츠로 꼽힌다.
골드퍼시픽은 '왕의 여자'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캐릭터의 레벨에 맞춰 성장에 필요한 중요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출석 보상으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온라인 시간에 따른 보상, 누적 접속 일수에 따른 보상까지 더해 빠른 성장을 돕는다.
모바일 MMORPG '왕의 여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goo.gl/QWoV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