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과 호나우지뉴, 피파 3 신규 '얼티밋 레전드' 출시
2017.08.31 14:3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8월 3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에 신규 '얼티밋 레전드'와 '월드 레전드'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얼티밋 레전드' 선수 2인에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손꼽히는 '레프 야신'과 삼바 축구를 대표하는 테크니션 '호나우지뉴'가 포함됐다

▲ '피파 온라인 3'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피파 온라인 3'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넥슨은 8월 3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에 신규 '얼티밋 레전드'와 '월드 레전드'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얼티밋 레전드' 선수 2인에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손꼽히는 '레프 야신'과 삼바 축구를 대표하는 테크니션 '호나우지뉴'가 포함됐다.
'레프 야신'은 GK 다이빙, GK 반응속도, 점프 등에서 높은 능력치를 보유했으며, GK 날렵한 펀칭, GK 능숙한 1대1 수비 등을 겸비했다.
볼 컨트롤, 드리블, 민첩성 등이 강점인 '호나우지뉴'는 예리한 감아차기, 화려한 개인기, 패스 마스터 등의 특성을 갖췄다.
이어서 신규 '월드 레전드' 선수 6인에는 판타지스타 '델피에로', 플라잉더치맨 '오베르마르스', 통곡의 벽 '리오 퍼디난드', 금발의 하드 워커 '프티', 월드컵 골게터 '에르난데스', 무적함대 캡틴 '푸욜' 등이 포함됐다.
넥슨은 9월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최대 '2억 EP', '8월 선수팩' 등을 매주 선물하고, 게임 플레이 횟수에 따라 지급되는 '선수 조각'을 모은 유저에게 '레전드 선수팩' 교환 혜택 등을 제공한다.
'피파 온라인 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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