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파' 쿄와 이오리, 넥슨 아레나 마스터즈에서 맞대결
2017.09.01 11:2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아레나 마스터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9월 1일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 '아레나 마스터즈'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 캐릭터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KOF' 대표 캐릭터 '쿠사나기 쿄'와 '야가미 이오리', '아사미야 아테나'가 참전한다. 각 캐릭터에는 원작 감성을 살린 고유 스킬을 도입했다.
또, 'KOF'의 3 vs 3 릴레이 매치 방식을 바탕으로 한 'KOF 릴레이 매치' 이벤트 모드를 추가했다. 'KOF' 캐릭터를 보유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으며 'KOF'와 유사한 게임 규칙을 적용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넥슨은 'KOF' 캐릭터 영입과 성장 레벨에 따라 '투사의 훈장', '골드', '차원의소울스톤', '붉은 기사의 장비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KOF 캐릭터'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한다.
'아레나 마스터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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