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에 맞는 심의는? 게임위 '등급분류포럼' 연다
2017.09.13 10:3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는 9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파크하얏트 2층 볼룸에서 '2017 국제 게임물등급분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게임의 범국가적 유통에 대응하기 위한 등급분류기관 간 글로벌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기술과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등급분류제도와 사후관리체계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 국제 게임물등급분류 포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

▲ 국제 게임물등급분류 포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9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파크하얏트 2층 볼룸에서 '2017 국제 게임물등급분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게임의 범국가적 유통에 대응하기 위한 등급분류기관 간 글로벌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기술과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등급분류제도와 사후관리체계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국과 국제등급분류기구의 등급분류제도와 국제 협력방안을 발표하고, 게임 시장과 환경의 변화를 짚어본 후 이에 적합한 등급분류제도 개선점을 논하는 자리로 구성되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 현황과 변화의 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ESRB(북미 등급분류기관) 의장이자 IARC(국제등급분류연합) 의장인 페트리사 반스(Patricia E. Vance)가 등급분류 현안과 국제 공조방향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중국 텐센트연구원(Tencent Research) 양러(杨乐) 부사무국장의 '중국 게임산업과 제도, 현황과 전망' 발제와, 서동일 볼레크리에이터 대표의 'VR과 게임산업 전망', 김종일 게임산업협회 운영위원장 겸 NHN 엔터테인먼트 이사의 '한국 게임산업 현황과 전망' 발제가 이어진다.
다음으로, 발표자, 게임업계, 학계 전문가들과 '변화하는 게임산업과 등급분류제도의 전망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며, 청중과의 대화와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게임위 여명숙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글로벌시대에 대비하는 국제 포럼을 게임도시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게임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게임을 품은 변화가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미래를 선도할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가 그 시작을 열 것으로 기대하며, 위원회도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 게임이용자들도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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