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기모찌!” 피그마 겐지 피규어 예약판매 개시
2017.10.11 15:22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오버워치’가 자랑하는 사이버닌자 ‘겐지’가 현실로 튀어나왔다. 일본 굴지의 피규어 제작 및 유통사 굿스마일 컴퍼니는 11일(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협력 제작한 피그마 ‘겐지’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피그마는 넨도로이드와 함께 굿스마일 컴퍼니를 상징하는 양대 피규어 브랜드로, 넨도로이드가 귀여운 2등신 디자인을 지향한다면 피그마는 뛰어난 원작 고증과 가동률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앞서 넨도로이드 ‘트레이서’와 ‘메이’, ‘메르시’ 그리고 피그마 ‘트레이서’가 공개됐으며 이번에 ‘겐지’가 더해진 것.
피그마 ‘겐지’는 그를 상징하는 두 자루 일본도와 수리검를 장착했으며 고유한 관절 파츠로 게임 속 주요 자세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특히 수리검이 녹색 빛을 뿜으며 날아가는 시각효과를 크리어 파츠로 제작해 보다 역동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삼단으로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피그마 스탠드 또한 이러한 조정을 돕는다.
피그마 ‘겐지’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7,800엔(한화 약 7만9,000원)에 예약 판매 중이며 국내 온, 오프라인 쇼핑몰 가격은 저마다 상이할 수 있다. 제품 발송은 2018년 5월로 예정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피그마는 넨도로이드와 함께 굿스마일 컴퍼니를 상징하는 양대 피규어 브랜드로, 넨도로이드가 귀여운 2등신 디자인을 지향한다면 피그마는 뛰어난 원작 고증과 가동률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앞서 넨도로이드 ‘트레이서’와 ‘메이’, ‘메르시’ 그리고 피그마 ‘트레이서’가 공개됐으며 이번에 ‘겐지’가 더해진 것.
피그마 ‘겐지’는 그를 상징하는 두 자루 일본도와 수리검를 장착했으며 고유한 관절 파츠로 게임 속 주요 자세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특히 수리검이 녹색 빛을 뿜으며 날아가는 시각효과를 크리어 파츠로 제작해 보다 역동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삼단으로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피그마 스탠드 또한 이러한 조정을 돕는다.
피그마 ‘겐지’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7,800엔(한화 약 7만9,000원)에 예약 판매 중이며 국내 온, 오프라인 쇼핑몰 가격은 저마다 상이할 수 있다. 제품 발송은 2018년 5월로 예정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오버워치' 사이버 닌자, 피그마 '겐지' 실물 스크린샷 (사진출처: 굿스마일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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