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게임 내 상담센터에서 이용자 의견 듣는다
2017.10.25 17:4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MMORPG '아이온'에서 유저 편의성 향상을 위해 게임 내 상담데스크를 열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게임 내 마련된 서비스센터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운영되며, 66레벨 이상 라이브/테스트 서버 이용자와 46레벨 이상 마스터 서버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 유저 의견을 모으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아이온'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유저 의견을 모으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아이온'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MMORPG '아이온'에서 유저 편의성 향상을 위해 게임 내 상담데스크를 열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게임 내 마련된 서비스센터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운영되며, 66레벨 이상 라이브/테스트 서버 이용자와 46레벨 이상 마스터 서버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담 일시, 주제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계정 당 1회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상담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는다.
상담 주제는 요일 별로 다르다.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1주차 주제는 '성장과 스킬'이며,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주차 주제는 'PvP와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아이온'은 오늘(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아이온 사서함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사서함에서는 상담 주제 선택 후 제목과 내용을 입력하며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아이온' 서비스센터 및 사서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7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8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9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10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10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