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로스앤젤레스로, 'L.A.느와르' 예약 개시
2017.10.26 13:24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L.A.느와르'가 PS4와 Xbox One으로 나온다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랙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는 11월 14일, 락스타 게임즈 형사 스릴러게임 ‘L.A. 느와르’PS4, Xbox One 버전을 발매한다. 또한, 게임 발매에 앞서 10월 26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게임 가격은 39,800원으로 책정되었다.
‘L.A. 느와르’는 1940년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두운 범죄 스릴러다. 플레이어는 부패가 만연하고 살인 사건이 연일 발생하는 타락한 도시 로스앤젤레스를 지키는 형사 '콜 펠프스'가 되어, 여러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이를 통해 L.A.에 숨겨진 어둠에 한 걸음씩 다가가게 된다. 특히 실제 범죄를 바탕으로 구현한 사건, 표정에서 드러나는 사소한 움직임까지 잡아내는 표정 애니메이션 기술 등으로 몰입감을 더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L.A.느와르' PS4, Xbox One 버전은 오리지널 게임 전체와 모든 DLC를 포함한다. 여기에 1080p 해상도를 지원하고, PS4 Pro와 Xbox One X에서는 4K 해상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기술 개선 및 그래픽 향상 작업이 진행되었다.





▲ 'L.A.느와르'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랙티브)
많이 본 뉴스
-
1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한국만 지역 제한, 왜?
-
2
[오늘의 스팀] 한국 따돌린 오블리비언, 스팀서 ‘훨훨’
-
3
발더스 게이트 3의 ‘꿀잼’ 신규 서브 클래스 5선
-
4
목숨 걸고 싸우자, 스팀 '전쟁 게임‘ 할인 29일 시작
-
5
가츠가 성역에, 디아블로 4 '베르세르크'와 컬래버
-
6
단간론파 제작진 신작 ‘헌드레드 라인’ 메타 85점
-
7
[이구동성] 혐한? 실수?
-
8
무기 만드는 소울라이크 ‘블레이드 오브 파이어’ 체험기
-
9
일본에서만 220만, 닌텐도 '스위치 2 물량 부족' 사과
-
10
봄 축제 장비 등장, 몬헌 와일즈 ‘화무의식’ 23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