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가 점령한 미국을 해방하라, '울펜슈타인 2' PC판 출시
2017.10.27 11:29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는 2014년 발매된 ‘울펜슈타인: 뉴 오더’의 정식 후속작으로, 나치 독일이 전세계를 지배한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BJ 블라즈코비치'는 전작에서 나치 친위대장 '데스 헤드' 암살에 성공했지만, 큰 부상을 입게 된다. 하지만 나치의 지배는 끝나지 않았고, 'BJ 블라즈코비치'는 기적적으로 눈을 뜨고, 나치에게 점령당한 미국을 해방시키기 위해 나선다

▲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랙티브)





▲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랙티브)

▲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랙티브)
[관련기사]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7일,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FPS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 PC판을 출시했다.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는 2014년 발매된 ‘울펜슈타인: 뉴 오더’의 정식 후속작으로, 나치 독일이 전세계를 지배한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BJ 블라즈코비치'는 전작에서 나치 친위대장 '데스 헤드' 암살에 성공했지만, 큰 부상을 입게 된다. 하지만 나치의 지배는 끝나지 않았고, 'BJ 블라즈코비치'는 기적적으로 눈을 뜨고, 나치에게 점령당한 미국을 해방시키기 위해 나선다.
플레이어는 'BJ 블라즈코비치'가 되어 가족과 친구를 보호하고, 새로운 동맹을 구축해야 한다. 아냐, 캐롤, 봄바테처럼 익숙한 동료들이 다시 등장하고, 호튼, 그레이스 등 새로운 캐릭터와 만날 수 있다. 또한, 적을 압도하는 범용성 레이저 무기 '레이저 크래프트 워크', 가스식 유탄 발사기 '디젤 크래프트 워크' 등 다양한 첨단 무기를 활용해 나치를 박살낼 수 있다.





▲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랙티브)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5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6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7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
8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
9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10
공정위, 웹젠 '뮤 아크엔젤'에 과징금 1억 5,800만 원 부과
많이 본 뉴스
-
1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2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5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6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7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8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9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10
롤 WASD 조작 본 서버 도입, 랭크·일반 게임은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