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에서도 킥 오프! '피파 18' 닌텐도 스위치 8일 예약

▲ '피파 18'이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사진제공: 게임피아)

[관련기사]

[프리뷰] 피파 18, 선수가 흘린 땀방울도 놓치지 않는다

게임피아는 오는 11월 8일부터 EA와 협력하여 ‘피파 18’ 닌텐도 스위치 버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피파 18’은 피파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만들어진 축구게임 '피파' 시리즈 최신작이다. 지난 9월, PC와 PS4, Xbox One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닌텐도 신형 콘솔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나오는 것이다.

'피파 18'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컨트롤러 및 디스플레이 설정, 그리고 조이콘 스플릿 지원기능을 통해,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기존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피파 얼티밋 팀, 커리어 모드, 닌텐도 스위치에 맞춰진 '킥 오프' 모드, 로컬 시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 풍부한 싱글플레이 및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TV에서 플레이 시 1080p, 그리고 휴대모드 플레이 시 720p의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피파 18'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예약 특전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팩 케이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예약 판매는 11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은 12월 1일 출시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피파 18' 닌텐도 스위치 버전 예약 특전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