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펜타스톰' 아시안컵 5개 지역 대표팀 선발
2017.11.14 13:25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펜타스톰' 아시안컵 5개 지역 대표팀 선발 (사진출처: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 아시안컵 5개 지역 대표팀 선발을 완료했다.
이번 ‘펜타스톰’ 아시안컵에는 국내를 비롯해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까지 5개 참가지역 대표팀이 자웅을 겨룬다. 이 가운데 해외에선 대만, 태국, 베트남 각 2개 팀과 인도네시아 1개 팀이 출전, 총 7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대만의 SMG팀과 태국의 Monori Bacon은 이미 본선 시드를 확보한 팀으로 이번 아시안컵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다른 팀들 역시 각 지역에서 치열한 선발전을 뚫고 올라온 만큼 치열한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대표로는 총 5개팀이 진출한다. Team Olympus(煎 New MetA)는 펜타스톰 프리미어리그(PSPL) 시즌1 우승을 통해 본선 시드를 확정 받았으며 Team CL(煎 NC Lions), MVP, Day5와 AIN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Team Olympus를 제외한 한국 국가대표 4개 팀은 11월 2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지역 대표팀과 경기를 진행한 뒤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넷마블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본선과 결승을 위한 일일 국가대표 응원단을 뽑는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 SNS에 현장 인증을 한 응원단원들은 신규 출시되는 ‘영구 원더우먼 영웅’과 ‘한정판 영구 아이리 블러드 어쌔신’ 스킨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펜타스톰’ 아시안컵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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