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가 만든 모바일 전략게임 '워레인' 글로벌 론칭
2017.11.23 11:56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레드사하라 모바일 전략게임 '워레인' 글로벌 론칭 (사진출처: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3일(목),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게임 ‘워레인’을 글로벌 150여 국가에 정식 론칭했다.
워레인은 유저들이 하나의 종족을 플레이 하던 기존 전략게임과 차별화해 ▲단단한 방어력을 갖춘 ‘휴먼’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엘프’ ▲물량 공세로 적을 제압하는 ‘언데드’ 등 3개 종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기지를 구축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RPG 게임의 요소 중 하나인 ‘영웅’ 캐릭터 시스템을 전략에 녹여내, 20여종 이상 영웅 캐릭터와 30여종이 넘는 유닛을 운용하며, 상호 특성을 고려한 공격과 방어의 치밀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정식 론칭은 15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어, 영어, 아랍어, 중국어(번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7개 언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로 제공 된다. 지원 언어는 지속 확대해 더 많은 유저들이 ‘워레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희 실장은 “’워레인’은 RPG 명가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노하우를 집결해 3개 종족과 영웅 캐릭터 시스템 등 기존 전략게임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전략적 플레이의 즐거움을 제공 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레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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