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 '젤다의 전설' 2월 1일 발매 확정
2017.12.06 11:44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국어판이 내년 2월 발매된다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닌텐도 스위치 ‘필구’ 타이틀로 꼽히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국어판 발매 일자가 공개됐다.
한국닌텐도는 6일,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웨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암즈’,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3종 게임의 출시일을 발표했다.
먼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국어판은 오는 2018년 2월 1일 발매된다. 또한, 예약 및 조기 구입 특전으로 모험 가이드북 및 맵을 수량 한정으로 제공한다. 게임 예약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낭떠러지로 둘러싸인 시작의 대지에서 100년간 잠들어있던 주인공 ‘링크’가 광대한 하이랄 대지를 배경으로 펼치는 모험을 담은 오픈월드 RPG다. 특히 높은 자유도와 정교한 물리효과로 호평을 받았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이어 스프링처럼 늘어나는 팔을 활용한 대전격투게임 ‘암즈’ 한국어판 발매가 결정됐다. ‘암즈’는 개성적인 파이터와 다양한 성능의 무기 ‘암’을 조합해서 상대방과 겨루는 게임으로, 조이콘을 활용한 모션 컨트롤을 십분 활용하는 조작이 눈길을 끈다. ‘암즈’ 한국어판은 2018년 봄 발매 예정이다.

▲ '암즈'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마지막으로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역시 한국어화 발매가 확정됐다. 이번 작에서 커비는 적을 빨아들여 흡수하는 것 외에도, 적을 동료로 만들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또한, 조이콘을 나누며 최대 4명까지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강력한 합체 기술도 구사할 수 있다.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는 2018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다.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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