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의장, 'WCG' 신임 대표로 취임
2017.12.11 14:1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스마일게이트그룹 권혁빈 의장이 WCG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이에 앞서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3월 삼성전자로부터 'WCG' 상표권 및 관련된 일체의 권리를 사들인 바 있다. 2014년에 맥이 끊긴 'e스포츠 올림픽' WCG는 스마일게이트에 인수된 후 부활을 준비 중이다. 그 시작은 내년 4월에 방콕에서 열리는 WCG 2018이다

▲ WCG 로고 (사진제공: WCG)

▲ WCG 로고 (사진제공: WCG)
스마일게이트그룹 권혁빈 의장이 WCG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이에 앞서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3월 삼성전자로부터 'WCG' 상표권 및 관련된 일체의 권리를 사들인 바 있다.
2014년에 맥이 끊긴 'e스포츠 올림픽' WCG는 스마일게이트에 인수된 후 부활을 준비 중이다. 그 시작은 내년 4월에 방콕에서 열리는 WCG 2018이다. WCG는 현장에서 e스포츠와 미래 기술, 기존 스포츠의 긍정적인 요소들이 융합된 새로운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전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쳐 세계 e스포츠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디지털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문화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권혁빈 대표는 "WCG의 목표이자 비전은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위한 스포츠 이벤트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비영리조직으로 운영될 것이다"며 "WCG는 e스포츠와 더불어 콘서트, 코스프레 등 대중이 좋아하는 페스티벌 문화를 가미하고 전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확장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빈 WCG 대표는 2002년 스마일게이트를 설립하고, 대표작 '크로스파이어' 성공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는 스마일게이트 그룹 CEO를 역임하며 회사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7월 스마일게이트 그룹 이사회를 결성한 이래 권 의장은 그룹 경영 전반을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신사업 투자 등 중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재단 이사장에 집중해 왔다. 이번에 WCG 대표이사를 맡게 된 권 의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보다 나은 세상'에 일조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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