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북미 VR업체 'VR정키스'에 콘텐츠 공급
2017.12.11 17:37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미국에서 오프라인 VR 사업을 전개하는 VR정키스 (사진제공: YJM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북미 VR 아케이드 업체 VR 정키스(VR JUNKIES)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R 정키스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VR 사업을 시작한 VR 아케이드 업체 중 하나다. 현재 유타주와 애리조나주, 하와이 등 미국 각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VR 정키스와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당사의 VR 콘텐츠들을 공급하는데 합의했다. 그 첫 신호탄으로 VR어드벤처 게임 '오버턴'이 북미 전역 VR 정키스 전 점포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오버턴'은 MS 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출시된 바 있으며, 특히 온라인 플랫폼인 스팀 출시와 함께 톱 셀러(top seller)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VR 정키스를 방문한 북미 유저들에게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다양한 게임들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국산 VR콘텐츠들을 해외 시장에 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2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3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4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5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6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7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
-
8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에스파 컬래버, 주리 신의상 추가
-
9
스팀 게임 SSD 설치, 권장에서 필수로
-
10
아이온 2 첫 포커스 그룹 테스트, 유저 반응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