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만화 '어드벤처 타임', 반다이남코에서 게임으로 나온다
2017.12.15 14:13게임메카 이새벽 기자
반다이남코가 인기 만화영화 '어드벤처 타임'을 바탕으로 한 오픈 월드 어드벤처 게임을 공개했다. 이 작품의 정식 명칭 '어드벤처 타임: 엔카이리디언의 해적들'로, 주인공 '핀'과 '제이크'에 더불어 수많은 원작 속 캐릭터들이 나와 혼돈으로 가득 찬 '우의 땅'을 탐험하게 된다

▲ '어드벤처 타임: 엔카이리디언의 해적들' 스크린샷 (사진출처: 반다이남코 공식 홈페이지)

▲ 귀여운 듯하면서도 기괴한 분위기인 원작 '어드벤처 타임' (사진출처: 카툰 네트워크 공식 블로그)

▲ 자신만의 배를 타고 '우의 땅' 곳곳을 누빌 수 있다 (사진출처: 반다이남코 공식 홈페이지)


▲ 게임 속 오픈월드로 구현된 '우의 땅' (사진출처: 반다이남코 공식 홈페이지)

▲ '어드벤처 타임: 엔카이리디언의 해적들' 스크린샷 (사진출처: 반다이남코 공식 홈페이지)
반다이남코가 인기 만화영화 '어드벤처 타임'을 바탕으로 한 오픈 월드 어드벤처 게임을 공개했다. 이 작품의 정식 명칭 '어드벤처 타임: 엔카이리디언의 해적들'로, 주인공 '핀'과 '제이크'에 더불어 수많은 원작 속 캐릭터들이 나와 혼돈으로 가득 찬 '우의 땅'을 탐험하게 된다.
원작 '어드벤처 타임'은 만화영화 채널 카툰 네트워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들 중 하나다. 끔찍한 핵전쟁으로 자연질서가 뒤틀린 끝에 엽기적인 동화적 세상이 된 먼 미래의 지구를 무대로, 최후의 인간 '핀'과 지성을 지닌 신체변이 개 '제이크' 두 주인공이 벌이는 모험이 주된 내용이다.

▲ 귀여운 듯하면서도 기괴한 분위기인 원작 '어드벤처 타임' (사진출처: 카툰 네트워크 공식 블로그)
게임 '어드벤처 타임: 엔카이리디언의 해적들'은 귀엽고 발랄하면서도 어딘지 제정신이 아닌 원작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게임에는 주인공 '핀'과 '제이크' 외에도 뱀파이어 가수인 '마셀린', 인공지능 게임기 'BMO'도 플레이어가 조작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이들 네 캐릭터를 조작해 배를 타고 낭만과 광기가 공존하는 '우의 땅'을 모험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여러 기괴한 악당과 싸우고, 보물을 수집하고, 캐릭터를 육성하거나 꾸밀 수도 있다.

▲ 자신만의 배를 타고 '우의 땅' 곳곳을 누빌 수 있다 (사진출처: 반다이남코 공식 홈페이지)
아웃라이트 게임즈가 개발하고 반다이남코가 배급하는 '어드벤처 타임: 엔카이리디언의 해적들'은 2018년 봄 Xbox One, PS4, 닌텐도 스위치, PC 버전으로 발매된다.


▲ 게임 속 오픈월드로 구현된 '우의 땅' (사진출처: 반다이남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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