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의 재미를 100% 즐기기 위해서는 시야와 함께 직접 걷고 뛰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VR 테마파크가 체감형 어트랙션을 설치하는 이유다. 그러나 일반 가정집에서는 공간이나 소음 등으로 인해 이러한 경험을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런데 이러한 단점을 해결해줄 독특한 의자가 나왔다


▲ '로토 VR 체어' 소개 영상 (영상출처: 로토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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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의 재미를 100% 즐기기 위해서는 시야와 함께 직접 걷고 뛰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VR 테마파크가 체감형 어트랙션을 설치하는 이유다. 그러나 일반 가정집에서는 공간이나 소음 등으로 인해 이러한 경험을 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런데 이러한 단점을 해결해줄 독특한 의자가 나왔다.
영국의 VR회사 로토 VR은 17일, VR 체험에 특화된 의자인 ‘로토 VR 체어’를 내놓았다. 제품은 현재 개발자를 대상으로 판매 중이며, 2018년부터 일반 소비자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로토 VR 체어 외견은 일견 평범한 의자처럼 보인다. 하지만 의자 차제가 VR게임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다. 먼저 VR HMD나 휠 컨트롤러 등을 장착해, 편안한 자세로 VR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VR 사용에 불편한 점으로 지적되던 케이블도 의자에 꽂는 방식이다.
▲ '로토 VR 체어' 시연 영상 (영상출처: 로토 공식 유튜브)
여기에 VR게임과 의자를 연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 화면의 움직임에 따라 의자가 회전하며 직접 몸을 돌리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발이 닿는 위치에는 페달이 장착되어 있어, 실제로 발을 움직여 걷거나 뛰는 조작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의자가 자체적으로 진동하며, 게임을 플레이할 때 현장감을 배가시킨다.
로토 VR 체어는 현재 999달러(한화 약 108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레이싱 팩과 타블렛, 시뮬레이터 팩 등을 포함한 ‘토탈 로토 VR 패키지’ 상품이 1,625달러(한화 약 176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 로토 VR 체어 상품 이미지 (사진출처: 로토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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