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발전에 기여, 게임인재단 문체부 표창 받았다
2018.01.08 19:5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인재단은 8일, 대한민국 게임 산업 발전과 인식 개선 등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게임인재단은 지난 2013년 설립 후 '존경받는 게임인'을 비전으로 삼고 게임산업 상생 도모와 게임인 위상 제고, 후학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 게임인재단 CI (사진제공: 게임인재단)

▲ 게임인재단 CI (사진제공: 게임인재단)
게임인재단은 8일, 대한민국 게임 산업 발전과 인식 개선 등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게임인재단은 지난 2013년 설립 후 '존경받는 게임인'을 비전으로 삼고 게임산업 상생 도모와 게임인 위상 제고, 후학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힘내라! 게임인상'을 비롯해 ▲학생들에게 게임 산업 현장 경험을 전달하는 '게임인 토크콘서트' ▲게임 특성화 고교 재학생 등을 지원하는 '나의 꿈 게임인 장학금'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외에도 교육계 및 학계를 대상으로 게임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난해 서울시 특성화고등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게임인재단은 "우리 시대의 대중문화로 자리 잡은 게임 콘텐츠가 사회 전반에 인정받고 나아가 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단의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올 한해도 게임과 게임 산업의 미래에 대해 더 많은 분과 함께 하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인재단은 2018년에도 '미래 게임인 육성 지원'을 중점 과제로 삼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게임인 토크콘서트'를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연계 단체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게임 종사자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 소셜벤처기업 '모두다' 게임 교육 프로젝트 '게임랩' 등 각종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게임의 가능성을 알리는 일에도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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