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진출한 '테라', 하루 평균 25,000명 즐긴다
2018.01.15 10:1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플레이위드는 1월 15일, 블루홀의 MMORPG '테라' 태국 정식 서비스 성과를 공개했다. '테라'는 지난 2011년 국내 출시 후 최고 동시 접속자 20만을 돌파한 바 있으며, 2011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북미, 유럽, 일본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작년 5월 플레이위드와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4일부터 정식 서비스 중이다

▲ '테라' 태국 유저 행사 현장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 '테라' 태국 유저 행사 현장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1월 15일, 블루홀의 MMORPG '테라' 태국 정식 서비스 성과를 공개했다.
'테라'는 지난 2011년 국내 출시 후 최고 동시 접속자 20만을 돌파한 바 있으며, 2011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북미, 유럽, 일본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작년 5월 플레이위드와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4일부터 정식 서비스 중이다.
현재 태국에서 '테라'는 지난 12일 기준 동시 접속자 수 8,500명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25,000 여 명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앞으로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타일랜드, 블루홀과 협업을 통해 현지에 맞는 개발, 프로모션 진행 등으로 많은 유저 확보와 더 좋은 성적으로 낼 수 있도록 집중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타일랜드 박상희 지사장은 "테라 데이 프로모션 행사에 많은 태국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좋은 콘텐츠와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홀 엄우승 사업 본부장은 "국내 출시 7주년을 맞은 테라가 여전히 새로운 유저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태국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안겨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지난 해 '씰 온라인', '로한 오리진' 등 온라인게임을 출시하며 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3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6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7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8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9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10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3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4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5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6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7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8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9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10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