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일러스트 가득,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정판 공개
2018.01.15 11:20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오는 3월 29일 발매를 앞둔 PS4 타이틀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정판 상품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샤이닝 레조넌스'는 사람과 용, 두가지 모습을 지닌 소년 '유마'를 주인공으로, 손실된 용의 힘을 둘러싼 전투를 그리는 판타지 RPG다. 이번에 발매되는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은 게임 본편을 풀 HD의 미려한 영상으로 강화하고, 150종 이상의 다운로드 콘텐츠를 담았다. 여기에 지금까지 그려지지 않았던 if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리프레인 모드'가 새로이 추가되어, 원작을 해본 유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게임 본편과 같은 날짜에 함께 발매될 한정판 ‘프리미엄 팬박스’ 구성품도 공개됐다. 먼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토니가 이끄는 알비온 웍스가 편집한 팬북 ‘샤이닝 매거진’이다. ‘샤이닝 매거진’은 A4 사이즈 80페이지 볼륨을 자랑하며, 표지는 토니가 그린 신규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이어 게임 속 인기 캐릭터들이 자아내는 어나더 스토리를 수록한 드라마 CD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용주 기사의 나날들’이 포함된다. CD 2장에 4개의 스토리를 담아, 더욱 풍부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기 히로인 키리카(CV. 하야미 사오리)와 소니아(CV. 세토 아사미)가 함께 부른 주제가 ‘영원한 색상의 아리아’를 수록한 주제가 CD가 동봉된다. 두 CD 모두 토니의 신규 일러스트를 자켓 이미지로 사용했다.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국어판은 3월 29일 발매되며, 가격 등은 아직 미정이다.
▲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팬북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드라마 CD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주제가 CD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