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를 뚫고, '야생의 땅: 듀랑고' 구글 게임 매출 10위 안착
2018.01.28 18:3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공룡시대에서의 야생생활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야생의 땅: 듀랑고', 하지만 출시 당일부터 접속 불안 및 오류에 시달리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신규 서버 오픈 등 제작진 모두가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와중, '야생의 땅: 듀랑고'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10위에 안착하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 구글 플레이 1월 28일 게임 매출 순위 (자료출처: 구글 플레이)

▲ 구글 플레이 1월 28일 게임 매출 순위 (자료출처: 구글 플레이)
공룡시대에서의 야생생활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야생의 땅: 듀랑고', 하지만 출시 당일부터 접속 불안 및 오류에 시달리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신규 서버 오픈 등 제작진 모두가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와중, '야생의 땅: 듀랑고'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10위에 안착하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지난 25일에 국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야생의 땅: 듀랑고'는 28일 현재 구글 게임 매출 10위, 애플 게임 매출 4위에 도달해 있다. 출시 당일부터 수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들어가지조차 못할 정도로 접속 장애와 오류가 심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선방한 셈이다. 게임 접속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매출 순위에 두각을 드러낼 정도의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게임 상황도 점점 안정화되고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를 총괄한 왓 스튜디오 이은석 프로듀서는 26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서버 장애 및 오류가 일어난 원인 4가지를 밝히고, 각 사항의 진행 상태에 대해 자세히 알린 바 있다. 여기에 28일 새벽에는 '알파', '브라보', '찰리'의 뒤를 잇는 4번째와 5번째 서버 '델타'와 '에코'를 열어 과부하를 줄이고자 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게임이 점점 안정화되고, 장시간 '야생의 땅: 듀랑고'에 머무는 유저들도 늘어나며 게임 매출 상위권에도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생 끝에 구글 매출 TOP10 진입에 성공한 '야생의 땅: 듀랑고'가 더 높은 순위에도 진입할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볼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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