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와 원거리 전투의 만남, '스트라이커 엣지' 발매

▲ '스트라이커 엣지' 소개 영상 (영상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31일, 펀 펀치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게임 ‘스트라이커 엣지’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게임은 PC와 PS4에서 즐길 수 있다.

‘스트라이커 엣지’는 특수한 능력과 무기를 지닌 고대의 전사들이 되어 실력을 겨루는 판타지 풍 원거리 전투 게임이다. 상대에게 무기를 던지고, 반대로 상대의 무기를 피하거나 받아내는 형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간단한 조작과 알기 쉬운 규칙으로 누구나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

여기에 상대방이 움직이는 방향과 어떻게 회피할지를 예측해야 하는 심리전은 물론, 각 캐릭터와 스테이지 고유의 특성, 무기 및 장해물 등의 특장점을 활용해야 하는 전략도 매력이다. 또한, 오프라인 멀티플레이와 함께 온라인을 통한 1 대 1 플레이와 2 대 2 플레이를 지원한다.

‘스트라이커 엣지’ 가격은 14,9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간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트라이커 엣지'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