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힘이 솟아오른다, 마비노기 '이신화 변신' 공개
2018.02.01 18:3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마비노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월 1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3차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여섯 번째 챕터 마지막 메인스트림 'G21 수호자의 길' 2부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결집된 신성력에 의해 '아발론'의 근원이 된 성소, 세월의 여파로 신화와 영광이 소멸돼버린 장소에서 유저들은 새로운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아발론' 내 신규 지역들을 추가했다. 한때 신성한 관문이었으나 성지가 봉인되며 고립된 '베그 절벽', 아름다운 신전이었지만 '아발론'과 함께 봉인되어 침묵만이 남은 '성소' 지역 등이 열렸다.
이와 함께 새로운 외형과 함께 강한 힘을 지닐 수 있는 '이신화 변신 스킬'을 공개했다. '이신화 변신'을 사용하면 이계의 힘을 이용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신성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록 공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에이도스'를 장착해 부위별로 취향에 맞는 형상 연출도 가능하다. '이신화 변신'은 메인스트림 2부 플레이 시 습득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2월 22일까지 'G21 수호자의 길' 2부 시나리오를 완료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알반 기사단 및 아발론 세계관에 대한 내용이 담긴 '마비노기 G21 한정판 아트북'을 제공한다.
'마비노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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