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현실 서바이벌장에서 '배그' 개최합니다
2018.02.02 10:5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프리카 TV)
아프리카TV는 오는 4일, 오후 1시 전라북도 무주에 위치한 1만 1천평 규모의 서바이벌장에서 BJ 10명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을 진행한다.
BJ 서대문이대길, 티버누나, 김나름, 벼멸구, 작약꽃, 해자라면 등 참가자 8명과 임다, 원마우스가 해설로 참가하며 솔로전 2라운드와 듀오전 1라운드를 합산해 총 3판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배틀그라운드'를 현실에서 즐긴다는 콘셉트다. 참가자들은 서바이벌 경기장 내에 배치된 총, 붕대, 에너지드링크 등을 찾아내고 적을 모형 총으로 맞추면 된다. 또한, 줄어드는 자기장을 연출하기 위해 출입금지 마크로 경기장을 좁힌다.
아프리카TV는 액션캠과 드론을 활용한 카메라 연출로 '배틀그라운드'를 더 완벽하게 재현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참가자들은 액션캠을 머리 위에 장착해 본인 화면을 1인칭 시점으로 보여주고, 이 화면을 중계하는 옵저버도 등장한다. BJ 임다와 BJ 원마우스는 해설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1인칭 화면을 중계하는 옵저버 역할도 맡는다. 행사는 BJ 서대문이대길 방송국(바로가기)에서 시청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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