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모드 지원, '파이널 판타지 15' 윈도우즈 에디션 3월 발매

▲ '파이널 판타지 15 윈도우즈 에디션' 로고 (사진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7일, PC용 ‘파이널 판타지 15 윈도우즈 에디션’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파이널 판타지 15 윈도우즈 에디션’은 2016년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15’ 본편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 것이다.

‘파이널 판타지 15: 윈도우즈 에디션’은 4K 및 8K 해상도, HDR10, 돌비 아트모스 등을 지원한다. 여기에 ‘FF15 로열팩’과 같은 신규 콘텐츠가 제공된다. ‘로열팩’에는 다수의 서브 퀘스트 및 보스전이 준비된 신규 맵 ‘왕도 인섬니아’, 신규 액션 ‘진 팬텀 소드’를 발동시킬 수 있는 악세서리, 크루저 조작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됐다.

아울러 PC에서는 유저가 직접 창작한 콘텐츠인 ‘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 따라서 오리지널 콘텐츠는 물론, 다른 유저들이 만든 다양한 모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15’는 1987년 제 1탄 발표 이후, 최첨단 영상기술과 독자적인 세계관, 풍부한 스토리성으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을 받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는 루시스 왕국의 왕자 ‘녹티스’가 되어, 나라를 빼앗은 니플하임 제국에 맞서는 모험을 펼치게 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파이널 판타지 15 윈도우즈 에디션'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