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을 네크로모프와, EA ‘데드 스페이스’ 다시 한 번 무료
2018.02.14 11:27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SF 호러의 금자탑 ‘데드 스페이스’를 만나볼 시간이다. EA가 자사 PC 플랫폼 ‘오리진’에서 무료로 게임을 제공하는 ‘오리진의 선물’로 ‘데드 스페이스’ 1편을 선정한 것이다. EA는 13일부터 새로운 ‘오리진의 선물’ 게임으로 ‘데드 스페이스’를 제공한다. 게임은 무료로 라이브러리에 등록되고, 자유롭게 설치해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전 ‘오리진의 선물’로 제공된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데드스페이스’ 역시 한 번 받아서 영구적으로 게임을 소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 오리진의 선물 '데드 스페이스' (사진출처: 오리진)

▲ 오리진의 선물 '데드 스페이스' (사진출처: 오리진)
SF 호러의 금자탑 ‘데드 스페이스’를 만나볼 시간이다. EA가 자사 PC 플랫폼 ‘오리진’에서 무료로 게임을 제공하는 ‘오리진의 선물’로 ‘데드 스페이스’ 1편을 선정한 것이다.
EA는 13일(미국기준)부터 새로운 ‘오리진의 선물’ 게임으로 ‘데드 스페이스’를 제공한다. 게임은 무료로 라이브러리에 등록되고, 자유롭게 설치해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전 ‘오리진의 선물’로 제공된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데드스페이스’ 역시 한 번 받아서 영구적으로 게임을 소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데드 스페이스’는 지난 2014년, ‘오리진의 선물’이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 무료로 제공된 바 있다. 이번에 다시 ‘오리진의 선물’ 대상으로 선정되며, 처음으로 같은 게임을 두 번이나 무료로 배포하는 것이다. 만약 2014년 게임을 얻지 못했다면, 지금 다시 받을 수 있다.
‘데드 스페이스’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호러 슈팅게임으로, 기괴한 괴물 ‘네크로모프’를 상대하는 ‘아이작 클라크’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등장하는 적들의 사지를 절단해야 하는 등, 특유의 고어 요소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선보인 2편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리진의 선물’은 2014년 5월부터 EA가 ‘오리진’을 통해 자사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금까지 ‘데드 스페이스’ 외에도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배틀필드 3’, ‘식물 VS 좀비’ 등 다양한 게임을 제공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