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브리기테' 새 스킨 보니, 토르비욘 딸 맞네
2018.03.06 11:3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지난 삼일절에 첫 공개된 ‘오버워치’ 신규 영웅 ‘브리기테’는 ‘토르비욘’의 막내딸이다. 이러한 콘셉트를 살려 아버지와 비슷한 외형의 새로운 스킨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리자드는 3월 5일,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브리기테’ 신규 스킨과 승리 포즈를 소개하는 영상 2종을 공개했다

▲ '오버워치' 브리기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 '오버워치' 브리기테 엔지니어 스킨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 영상 갈무리)




▲ '오버워치' 브리기테 태양 스킨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 영상 갈무리)

▲ '오버워치' 브리기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관련기사]
지난 삼일절에 첫 공개된 ‘오버워치’ 신규 영웅 ‘브리기테’는 ‘토르비욘’의 막내딸이다. 이러한 콘셉트를 살려 아버지와 비슷한 외형의 새로운 스킨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리자드는 3월 5일,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브리기테’ 신규 스킨 2종과 승리 포즈를 소개하는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킨은 ‘엔지니어’ 스킨과 ‘태양(SÓL)’ 스킨이다. 두 스킨을 입은 ‘브리기테’의 모습과 스킨의 세부적인 모습, 특유의 승리 포즈 등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먼저 눈길을 끄는 점은 아버지 ‘토르비욘’과 비슷한 ‘엔지니어’ 스킨이다. 전체적으로 주황색을 사용했으며, 머리에 질끈 묶은 두건과 ‘브리기테’의 전용 무기 ‘도리깨’ 등에서 ‘토르비욘’이 연상된다. 실제로 ‘브리기테’는 ‘토르비욘’의 막내딸이며, 아버지의 작업장에서 기술을 배우며 실력을 키웠다는 스토리가 있다. ‘엔지니어’ 스킨은 이러한 배경을 살린 것으로 보인다.




▲ '오버워치' 브리기테 엔지니어 스킨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 영상 갈무리)
이어서 공개된 신규 스킨 ‘태양’은 기사 콘셉트다. 하얀 갑옷에 단단한 투구까지 갖춰 입어 성기사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이 스킨의 트레이드마크는 거대한 태양이 새겨진 방패다. ‘브리기테’는 지난 3월 1일부터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으며, 신규 스킨 역시 테스트 서버에 공개될 예정이다.




▲ '오버워치' 브리기테 태양 스킨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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