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D' 곽보성, LCK 정규 시즌 MVP와 최우수 KDA 차지
2018.04.04 19:0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LCK 2018 스프링 최우수 KDA 수상자, 왼쪽부터 '칸' 김동하, '피넛' 한왕호, 'BDD' 곽보성, '뱅' 배준식', '마타' 조세형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4월 4일,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MVP와 각 포지션 최우수 KDA 수상자를 발표했다.
우선 정규 리그 MVP는 총 11세트에서 MVP로 선정되어 1,100점을 획득한 킹존 드래곤X 미드 라이터 'BDD' 곽보성이다. 정규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진 MVP 포인트 경쟁 끝에 곽보성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각 포지션 최우수 KDA는 탑 '칸' 김동하, 정글 '피넛' 한왕호, 미드 'BDD' 곽보성, 원딜 '뱅' 배준식, 서포터 '마타' 조세형이 이름을 올렸다.
▲ 2018 LCK 정규 리그 포지션 최우수 수상자 세부 내역 (자료제공: 라이엇 게임즈)
곽보성은 정규 시즌 MVP와 최우수 KDA를 거머쥐며 물오른 경기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킹존 드래곤X 선수 3명이 최우수 KDA를 차지하며 정규 시즌 1위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정규 리그 MVP에는 500만 원, KDA 수상자에는 각각 200만 원이 전달된다.
한편 지난 1월 16일에 개막된 LCK는 지난 3월 25일 정규 시즌이 마무리됐다. 정규 시즌 동안 10개 팀이 총 90경기를 치렀다. 그 결과 킹존 드래곤X, 아프리카 프릭스, kt 롤스터, SKT T1, KSV가 포스트시즌에 올랐다.
지난 31일에 열린 와일드카드전에서 SKT T1이 KSV를 꺾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4월 4일, SKT T1과 kt 롤스터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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