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홍대 놀거리는 '넷마블스토어'에서... 6일 오픈
2018.04.06 11:1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넷마블스토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4월 6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첫 공식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오픈한다. 넷마블스토어는 매일 낮 12시에서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
넷마블스토어에서는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 300여 종과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이 판매된다.
주요 상품은 '세븐나이츠' 대표 캐릭터 '태오' 피규어와 지난 12월 300개 한정 판매해 조기 완판을 기록했던 '세인' 피규어다. 여기에 '세븐나이츠' 캐릭터 '아일린' 피규어는 4월 6일부터 12일까지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4월 8일, 오후 2시부터 엘큐브 루프탑에서는 '세븐나이츠' 캐릭터 '세인', '연희', '에스파다' 코스프레도 진행한다.
▲ 넷마블스토어 전경 (사진제공: 넷마블)
이 외에도 4월 한 달간 매장 방문객 전원에게 넷마블 게임 쿠폰을 증정하고, 4월 6일부터 12일까지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 게재된 쿠폰 이미지를 보여주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최대 16만 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하루에 100명 한정으로 3만원에 판매한다. '럭키박스' 구매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넷마블 게임 쿠폰(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테라M 중 택1)도 추가 증정한다.
또 오는 4월 30일까지 넷마블스토어 사진을 찍고 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거나,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 제휴사업팀 윤혜영 팀장은 "앞으로 넷마블스토어를 통해 이용자들의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 계획"이라며 "넷마블의 다양한 상품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운영해 한층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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