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94년 선수 추가
2018.04.12 12:59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이종범 등 레전드 선수 카드를 추가한 '프로야구 H2'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서 12일, 신규 레전드 선수와 94년도 선수, 신규 클래식 카드를 업데이트 했다.
먼저 레전드 선수 카드로 이종범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지정된 40명의 선수 카드를 등록해 레전드 이종범을 영입할 수 있다. 이종범은 빠른 발을 지녀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이종범이 활약하는 모습은 '프로야구 H2' 특별 영상에도 담겨있다.
또한 94년도 시즌에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선수 366명을 업데이트했으며, 클래식 선수 카드 10명(구단별 1명)을 선보였다. 클래식 선수로는 삼성 박충식, KIA 최희섭, 한화 이도형 등 베테랑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이와 함께 훈련 전수 시스템이 개편됐다. 이를 통해 같은 등급 선수 훈련 기록을 다른 선수에게 그대로 전수할 수 있다. 전수에는 훈련 전수권, 훈련 포인트(TP), 훈련 리셋권이 필요하다.
한편, '프로야구 H2'는 오는 26일부터 모바일 앱 마켓 ‘원스토어’와 제휴 이벤트 ‘힛 더 하이라이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2018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https://h2.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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