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섬란 카구라 팬 미팅 현장, 그들은 하나가 되었다
2018.05.11 18:32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섬란 카구라’ 시리즈 다카키 켄이치로 프로듀서는 국내에서도 ‘폭유 프로듀서’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좀처럼 국내 팬들이 만날 기회는 많지 않았다. 다카키 PD가 말하길, 이전에도 한국을 찾아 온 적은 있지만 일만 하고 돌아갔다고. 그렇다 보니 일본에 찾아가지 않는 이상, 국내에서는 트위터 같은 SNS를 통해서 다카키 PD를 접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섬란 카구라 버스트: 리뉴얼’ 한국어판 발매를 기념하여 팬 미팅 행사를 열었다. 이에 다카키 PD를 만나고 싶던 전국의 ‘섬란 카구라’ 팬이 한 자리에 모였다. 팬과 개발자가 하나 되어 ‘가슴’을 연호하던 혼연일체의 팬 미팅 현장. ‘섬란 카구라’ 사랑이라면 빠지지 않는 기자가 사진으로 담았다.
▲ '섬란 카구라 버스트: 리뉴얼' 기자간담회와 팬미팅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기자 간담회를 먼저 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기자들도 다카키 PD에 관심이 많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윽고 시작된 팬 미팅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인을 받기 위한 각종 굿즈를 갖고 오신 분들이 많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포스터를 걸고 다양한 이벤트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산, 거제도 보다 먼 '군대'에서 찾아온 참가자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카키 PD 특유의 손짓으로 환영을 준비하는 팬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윽고 본인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카키 PD와 팬들이 하나 되어 '가슴'을 외쳤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어서 진행된 퀴즈 이벤트. 경품은 바로 '가슴' 마우스 패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족 이벤트 반응은 폭발적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직 4명이 마우스 패드를 가져갈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려 캐릭터 생일까지 맞춘 '섬란 카구라' 열혈 팬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후에는 다카키 PD와의 프리 토크가 진행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리고 단체 사진으로 공식 일정은 마무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돌아가는 팬들은 다카키 PD 사인을 받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패키지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한정판 박스까지 다양한 굿즈에 사인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되려 다카키 PD에게 선물을 증정한 팬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팬과 하나된 '섬란 카구라 버스트: 리뉴얼' 팬 미팅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