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 한정 10% 할인, 'PES 2019' 예약판매 17일부터

▲ 'PES 2019' 스크린샷 (사진제공: 유니아나)

유니아나는 17일,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9(위닝일레븐 209, 이하 PES 2019)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게임은 17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한정 수량으로 10% 할인 및 스틸케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전으로 ‘마이클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비드 베컴’과 ‘필리페 쿠티뉴’ 등의 DLC 코드를 증정한다.

‘PES 2019’는 1995년 첫 발매 후 세계 누적 판매량 1억 장을 기록하며 흥행 중인 축구게임 최신작이다. 이번 작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리그 7개가 추가되고, 온라인 모드 ‘마이클럽’ 개선, 11가지 스킬 추가, 그래픽 개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PES 2019’ 한국어판은 오는 8월 30일 출시되며, 대응 기종은 PS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