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자동차 전담 팀 신설, 산업 분야 진출에 박차
2018.05.23 17:15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유니티 테크놀로지스는 자동차 전담 팀을 신설하고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등 자동차 산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니티는 최근 자동차업계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팀을 신설했다. 해당 팀은 폭스바겐, 르노, GM, 델파이, 덴소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업계 기업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세계 주요 자동차 OEM 업체 및 공급업체들이 유니티의 실시간 3D 렌더링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유니티엔진으로 렌더링한 렉서스 자동차 (사진제공: 유니티)

▲ 유니티엔진으로 렌더링한 렉서스 자동차 (사진제공: 유니티)
유니티 테크놀로지스는 자동차 전담 팀을 신설하고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등 자동차 산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니티는 최근 자동차업계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팀을 신설했다. 해당 팀은 폭스바겐, 르노, GM, 델파이, 덴소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업계 기업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세계 주요 자동차 OEM 업체 및 공급업체들이 유니티의 실시간 3D 렌더링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유니티의 첫 번째 자동차 산업 관련 행사인 ‘유니티 오토테크 서밋을 개최한다. 행사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나이트 베를린’ 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유니티의 실시간 솔루션이 어떻게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워크플로를 변모시키는가 하는 것을 각종 기술 데모 등을 통해 소개한다.
존 리치텔로 유니티 CEO 는 “지난 15년 간 유니티는 게임 개발 산업을 선도하며 커다란 진보를 이루어 왔다. 이제 우리의 실시간 렌더링 기술로 자동차 제조사들이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자동차 설계 및 제작 준비 단계뿐 아니라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도 우리의 기술이 활용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니티는 대규모 CAD 데이터 불러들이기 및 프렙 분야 업체인 PiXYZ 소프트웨어와의 제휴를 통해 PiXYZ의 제품 및 교육에 유니티 프로를 결합한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 ‘유니티 인더스트리 번들’을 출시했다. 이 번들은 실시간 개발을 위한 CAD 데이터 가져오기 과정을 간소화하면서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정보 무결성을 유지함으로써 유니티를 통한 실시간 개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이터센터의 자동화된 데이터 프렙에서부터 각 개인별 작업에 이르기까지 활용 가능하며 설계, 엔지니어링, AR/VR 교육, 영향력있는 고객 경험 창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인도 최대 자동차 기업 타타 그룹의 자회사인 타타 엘릭시는 보고서를 통해 유니티와 PiXYZ의 결합으로 워크플로가 66% 더 빨라졌고 차세대 주요 경쟁사보다 72% 더 최적화된 모델 제작이 가능했다고 밝혔으며, 유니티와 PiXYZ의 결합을 가장 강력하고 우수한 솔루션으로 명시했다.
유니티는 지난 수년간 세계 최고의 자동차 OEM사들과 협력해 왔으며, 이미 현재 세계 10대 자동차 OEM사 중 8곳이 유니티를 활용해 고객사의 자동차 설계, 제조, 서비스 및 판매 방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아우디의 VR 설계 검토, 폭스바겐의 1만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쌍방향 VR 교육, 캐딜락의 가상 쇼룸,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 파워월 콘텐츠 등이 유니티로 제작됐다.
아우디 역량센터 AR/VR 조직의 얀 플루거는 “혁신은 아우디의 핵심 원칙”이라며 "유니티로 개발한 몰입형 실시간 대화 기능을 통해 팀 공동 작업 속도를 빠르게 할 뿐 아니라 개발과 혁신을 가속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티는 금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월드 IT쇼'에 참가해 게임 분야 외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선보이며, 자동차 부문에서는 VR/AR 콘텐츠를 제작하는 파트너사 ZStorm이 참가해 현대자동차 코나 VR사례를 시연한다.
SNS 화제
-
1
'자본잠식' 라인게임즈, 경영난에 전사 희망퇴직 단행
-
2
국립중앙도서관이 ‘단종된 게임 보존’ 전시회 여는 사연은?
-
3
현역 전문가가 알려주는, 게임 '번역'과 ‘현지화’의 차이점
-
4
'짱구 엄마·사이퍼즈 헬레나' 성우 강희선 별세
-
5
전작 제작진 참여, 라스트오리진2 전투에 덱 빌딩 추가
-
6
숨바꼭질 게임 멧챠 카멜레온, 전세계 1,500만 장 팔았다
-
7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로 즐기기 좋아진 ‘갓겜’ 8선
-
8
계정 기록 그대로, 오버워치 '넥슨' 서비스 8월 12일 개시
-
9
[인디言] ‘미츄’ 버튜버가 나를 추적한다, 얀데레 바이러스
-
10
실물 패키지 없애는 소니에 반발, 유저 청원 5만 명 참가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로 즐기기 좋아진 ‘갓겜’ 8선
-
2
'자본잠식' 라인게임즈, 경영난에 전사 희망퇴직 단행
-
3
전작 제작진 참여, 라스트오리진2 전투에 덱 빌딩 추가
-
4
소아온 신작 ‘에코스 오브 아인크라드’ 메타 64점 혹평
-
5
지루한 반복 파밍은 끝났다, 그랑블루 리링크 엔드라그
-
6
[인디言] ‘미츄’ 버튜버가 나를 추적한다, 얀데레 바이러스
-
7
[오늘의 스팀] 에이펙스x사펑 엣지러너 컬래버 한다
-
8
국립중앙도서관이 ‘단종된 게임 보존’ 전시회 여는 사연은?
-
9
현역 전문가가 알려주는, 게임 '번역'과 ‘현지화’의 차이점
-
10
[오늘의 스팀] “돈 값 못해” 업뎃 역풍 분 아크: 어센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