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 제작사가 만드는 '스타워즈' 신작 깜짝 공개
2018.06.10 06:3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파일럿과 타이탄의 콤비 플레이로 많은 인기를 끈 '타이탄폴' 개발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E3 2018을 앞두고 열린 EA 플레이 현장에서 '스타워즈' 신작을 깜짝 발표했다. 리스폰 빈스 잠펠라 CEO는 6월 9일 열린 EA 플레이 2018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에 참석해 자사가 개발 중인 '스타워즈' 신작을 공개했다

▲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EA 공식 홈페이지)

▲ EA 플레이에 참석한 리스폰 빈스 잠펠라 CEO (사진출처: EA 플레이 생중계 갈무리)

▲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EA 공식 홈페이지)
파일럿과 타이탄의 콤비 플레이로 많은 인기를 끈 '타이탄폴' 개발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E3 2018을 앞두고 열린 EA 플레이 현장에서 '스타워즈' 신작을 깜짝 발표했다.
리스폰 빈스 잠펠라 CEO는 6월 9일(북미 기준) 열린 EA 플레이 2018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에 참석해 자사가 개발 중인 '스타워즈' 신작을 공개했다. 이름은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다. 잠페라 CEO 설명에 따르면 이 게임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와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사이를 다루며 제다이가 쫓기는 은하계 암흑기를 다룬다.
이 외에 게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나 이미지는 공개된 것이 없다. 다만, 잠펠라 CEO의 설명에 따르면 게임 주인공은 광선검을 사용할 수 있는 '파다완(제다이의 제자)'이다.

▲ EA 플레이에 참석한 리스폰 빈스 잠펠라 CEO (사진출처: EA 플레이 생중계 갈무리)
작년에 EA는 '데드 스페이스' 개발사 비서럴 게임즈 폐쇄를 발표하며, '스타워즈'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만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중에는 '스타워즈' 싱글 플레이 게임도 있고, 오픈월드 게임도 계획 중이다. 이 중 리스폰이 만드는 게임이 무엇인지는 자세하게 공개된 부분이 없다.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는 2019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지원 기종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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