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규제' 미준수 모바일게임, 대부분 해외 업체
2018.06.11 13:40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자율규제 평가위원회는 11일,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6차 미준수 게임물을 공개했다. 지난 5차 미준수 게임물 공표 이후, PWRD ‘슈퍼진화스토리’, 펀셀123 코리아 ‘렐릭: 신의 노래’가 게임물이 모바일게임 모니터링 기준인 게볼루션 종합순위 100위권 밖으로 탈락했다. 또한, 제디게임즈 ‘짐의강산’,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자율규제 준수 전환 게임물로 나타났다

▲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 6차 공표 (자료제공: 게임이용자보호센터)

▲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 6차 공표 (자료제공: 게임이용자보호센터)
자율규제 평가위원회는 11일,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이하 자율규제)’ 6차 미준수 게임물을 공개했다.
지난 5차 미준수 게임물 공표 이후, PWRD ‘슈퍼진화스토리’, 펀셀123 코리아 ‘렐릭: 신의 노래’가 게임물이 모바일게임 모니터링 기준인 게볼루션 종합순위 100위권 밖으로 탈락했다. 또한, 제디게임즈 ‘짐의강산’,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자율규제 준수 전환 게임물로 나타났다.
반면, 문톤 모바일게 ‘모바일 레전드: Bang bang’은 종합순위 100위권에 재진입 하였으나 확률을 공개를 하지 않아 3회 누적 미준수 게임물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슈퍼셀 ‘클래시 로얄’이 6회 연속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로 조사됐으며, ‘총기시대’, ‘정상대해전’, ‘연인M’ 등 총 8개 모바일게임이 자율규제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차 공표에서 눈에 띄는 것은 총 8종 게임물 중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원사의 게임물이 없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원사의 자율규제 준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자율규제 평가위원회는 이후로도 자율규제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3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4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5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6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7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8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9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10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5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6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7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8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9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10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