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제작사 신작, '트윈 미러' 한국어판 확정
2018.06.22 11:5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를 만든 돈노드의 어드벤처 신작 '트윈 미러'를 한국어로 만나볼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2019년 PS4, PC 어드벤처 게임 '트윈 미러' 한국어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트윈 미러'는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 '트윈 미러'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돈노드 공식 홈페이지)

▲ '트윈 미러'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돈노드 공식 홈페이지)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를 만든 돈노드의 어드벤처 신작 '트윈 미러'를 한국어로 만나볼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2019년 PS4, PC(스팀) 어드벤처 게임 '트윈 미러' 한국어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트윈 미러'는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귀향, 이별, 성년들의 고뇌 등, 깊고 성숙한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줄거리는 이렇다. 얼마 전 연인과 헤어지며 아픔을 겪은 33세 남성, 사무엘(샘)은 가장 친한 친구 장례식에 가기 위해 고향인 웨스트 버지니아 주 배스우드로 향한다. 이별에 대한 우울함과 씁쓸함으로 가득 찬 그는 기분이 언짢고 불편하다.
고향에 도착한 샘은 호텔 방에 머물게 되는데 다음 날 아침 영문도 모른 채 피가 묻은 셔츠를 입고 눈을 뜬다. 여기에 전날 밤에 대한 기억도 없다. 이에 샘은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뒤틀린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이에 플레이어는 웨스트 버지니아의 작은 마을, '배스우드'를 구석구석 탐험하며 기억을 떠올려야 한다. 또한 샘에게 이번 여정은 자신을 되찾고 상처입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다. 그리고 '샘'의 운명은 플레이어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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