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테스트 앞둔 '배틀필드 5', PC 사양 공개
2018.06.28 11:06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배틀필드 5'가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PC 사양을 발표했다. '배틀필드 5' 비공개 테스트를 하루 앞둔 지난 27일, EA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배틀필드 5' PC 사양을 공개했다. 최소사양은 AMD FX-8350이나 Intel Core i5-6600k급 프로세서, 8GB 상당의 메모리, 라데온 HD 7850 혹은 지포스 GTX 660급 그래픽 카드다. 권장사양은 AMD 라이젠 3 1300 X나 인텔 코어 i7-4790, 12GB 램, 라데온 RX 480이나 지포스 GTX 1060이 필요하다

▲ '배틀필드 5' PC 사양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배틀필드 5' PC 사양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여러 논란 속에서도 세부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다시금 차곡차곡 모으고 있는 '배틀필드 5'가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PC 사양을 발표했다.
'배틀필드 5' 비공개 테스트를 하루 앞둔 지난 27일, EA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배틀필드 5' PC 사양을 공개했다. 최소사양은 AMD FX-8350이나 Intel Core i5-6600k급 프로세서, 8GB 상당의 메모리, 라데온 HD 7850 혹은 지포스 GTX 660급 그래픽 카드다. 권장사양은 AMD 라이젠 3 1300 X나 인텔 코어 i7-4790, 12GB 램, 라데온 RX 480이나 지포스 GTX 1060이 필요하다.
공개된 사양을 보면 전작 '배틀필드 1'의 PC 사양과 거의 동일하다. 이처럼 '배틀필드 5' 요구사양이 전작에 비해 높아지지 않은 것은 이번 작품이 PC뿐만 아니라 PS4와 Xbox One으로도 출시되기 때문에 각 기기의 사양을 고려한 처사로 볼 수 있다.
다만, 게임 출시일인 10월 19일까진 아직 시간이 꽤 남아 있으며, 이번에 공개된 사양은 비공개 테스트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추후에 변동될 수도 있다.
'배틀필드 5'는 10월 19일 공식 한국어화를 거쳐 PC와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EA 오리진 엑세스 가입자는 10월 11일에 앞서 해보기가 제공되며,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는 10월 16일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8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