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플레이 영상, 한국어 자막 지원으로 '앤섬'을 알 수 있다
2018.07.06 14:4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거대한 세계를 탐험하는 맛을 살린 바이오웨어 신작 ‘앤섬’의 실체를 낱낱이 확인할 수 있는 20분 분량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영상은 한국어 자막이 있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웨어는 지난 5일, ‘앤섬’ 공식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 활성화된 '랠릭'도 닫아야 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스트롱홀드'에는 강력한 보스도 있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다양한 곳을 탐험해야 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여러 클래스가 힘을 합해야 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앤섬' 라이브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거대한 세계를 탐험하는 맛을 살린 바이오웨어 신작 ‘앤섬’의 실체를 낱낱이 확인할 수 있는 20분 분량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영상은 한국어 자막이 있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웨어는 지난 5일, ‘앤섬’ 공식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앤섬’ 벤 어빙 리드 프로듀서를 비롯한 개발자 4명이 함께 다양한 임무와 전투를 수행하는 과정을 보여준 것이다. 임무 시작부터 미션 수행, 마지막에는 보스와의 한판승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탐험할 거리로 가득한 ‘앤섬’ 세계 자체다. 원정을 떠나기 전 지도를 켜서 원하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고, 특정 지역에 입성해도 여러 임무가 있다. 외계 생명체 ‘스카’ 군단과의 전투 외에도 플레이어 진영 ‘프리랜서즈’를 위협하는 산성무기가 발생한 원인을 찾거나 여러 곳에 흩어진 ‘에코’를 모아 지역 곳곳에 열린 ‘랠릭’도 닫아야 한다.

▲ 활성화된 '랠릭'도 닫아야 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4명이 함께 도전하는 ‘스트롱홀드’도 존재한다. ‘앤섬’ 세계 곳곳에 숨은 ‘스트롱홀드’는 공략하기 어렵지만 더욱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한 번 발견한 ‘스트롱홀드’는 기지로 돌아갔다가 다음 원정을 시작할 때에도 지도에 표시되기 때문에 다시 방문할 수 있다. 여기에 각 임무는 최대 4인이 함께 하며 원한다면 솔로플레이도 가능하다.

▲ '스트롱홀드'에는 강력한 보스도 있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플레이어가 입고 다니는 특수장비 ‘자벨린’을 강화하는 부분에도 ‘탐험과 발견’이 중요하다. 각 지역에 있는 진귀한 전리품을 수집하는 것이다. 전리품 종류는 다양하다. 영상에 나온 ‘프로스트 그라나다’ 같은 희귀한 무기는 물론 이야기 조각, 아이템 재료, ‘자벨린’에 장착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에 ‘앤섬’ 세계에는 낮과 밤 구분이 있고, 특정 시간에만 나타나는 생물도 있기 때문에 목표로 삼은 것이 있다면 언제 나타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바이오웨어는 “앤섬 세계는 미완성이며, 신들에게 버림 받았고, 변화한다”라며 “이동과 횡단이 매우 중요하다. 위와 아래를 돌파하고, 날고, 수영하며 놀라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 다양한 곳을 탐험해야 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이와 함께 게임 속 협동 플레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게임 속 클래스는 느리지만 묵직한 한 방을 지닌 ‘콜로서스’, 강력한 원소 공격을 보유한 ‘스톰’, 밸런스형 클래스 ‘레인저’, 날렵한 움직임을 지닌 ‘인터셉터’가 있다. 영상에 공개된 클래스는 ‘콜로서스’, ‘스톰’, ‘레인저’인데 같은 ‘콜로서스’라도 어떤 장비를 꼈느냐에 따라 능력이 조금 달라진다. 예를 들어 ‘콜로서스’도 장비에 따라 근접전에 특화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여러 클래스가 힘을 합해야 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앤섬’ 전투는 단순히 싸우는 것 외에도 적의 진지나 포탑을 파괴하는 전략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어떤 전술로 적 진지를 돌파한 것인가에 대한 작전을 세워야 한다. 여기에 스킬 조합에 따라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콤보’도 있다. 여러 유저가 ‘콤보’를 고려해 스킬을 준비해오면 좀 더 수월하게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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