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코치 감독으로, 오버워치 '서울' 팀 코칭 스태프 개편
2018.07.16 10:1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Gen.G e스포츠가 '오버워치 리그' 팀 서울 다이너스티 신임 감독으로 이호철 코치를 선임했다. 서울 다이너스티 신임 감독을 맡는 이호철 코치는 오버워치 APEX 시즌 4 당시 GC 부산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이 코치는 작년 11월 서울 다이너스티 코치로 합류해 팀과 호흡을 맞춰왔다

▲ 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사진제공: Gen.G e스포츠)

▲ 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사진제공: Gen.G e스포츠)
Gen.G e스포츠가 '오버워치 리그' 팀 서울 다이너스티 신임 감독으로 이호철 코치를 선임했다.
서울 다이너스티 신임 감독을 맡는 이호철 코치는 오버워치 APEX 시즌 4 당시 GC 부산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이 코치는 작년 11월 서울 다이너스티 코치로 합류해 팀과 호흡을 맞춰왔다.
아놀드 허 Gen.G e스포츠 CGO(최고성장책임자)는 "Gen.G는 이호철 새 감독의 리더십과 서울 다이너스티 팀의 잠재력을 믿는다. 새 감독과 팀은 Gen.G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며 2019년 시즌 성공을 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서울 다이너스티를 이끌어온 백광진 감독은 Gen.G 선수 운영 수석 매니저로 보직을 변경해 팀을 조력하게 된다. 아울러, 현 어시스턴트 코치 채호정 코치, 김요한 코치, 조윤호 코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며 Gen.G는 추가 코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아놀드 허 CGO는 "이번 재정비 결정은 특히나 힘든 결정이었지만 꼭 필요한 결정이었다. 아쉽게도 지난 시즌 동안 팀이 팬과 기업의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변화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그간 헌신한 코치들에게 깊이 감사하며 앞날을 언제나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