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vs 10 달리기 대결, '테일즈런너' 경계의 사탑 오픈
2018.07.25 18:4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테일즈런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신규 지역 '신성한 호수'와 신규 맵 '경계의 사탑'을 추가했다.
신성한 호수는 카오스 제로 주무대가 될 예정으로,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는 지역이다. 천마대결을 펼칠 수 있는 점령전 지역으로 이용자들은 레이스 결과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기여 포인트로 신성한 호수 지역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신성한 호수에 있는 신규 맵 '경계의 사탑'은 신규 캐릭터 '하랑'과 함께 하는 모험지역으로 탑에 봉인돼 있던 수호자를 피해 결승선에 도착해야 한다. 10 대 10 팀 서바이벌 대전이며 1등으로 골인한 유저가 포함된 팀 전원이 승리를 차지한다.
스마일게이트는 8월 15일 자정까지 '경계의 사탑' 승리 횟수에 따라 1층부터 6층에 해당하는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6층까지 모든 아이템을 받았드면 추가 보상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테일즈런너 시즌2가 시작된 뒤 매주 새로운 콘텐츠들을 고객 여러분에게 선보일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이번에 추가된 경계의 사탑 역시 고객분들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만큼 많이 접속하셔서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일즈런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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