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이 함께 달린다,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픈월드' 오픈
2018.08.02 17:1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일, EA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 '오픈월드'를 업데이트했다. 225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오픈월드는 한 채널당 최대 50명이 모여 자유롭게 달리는 콘텐츠다. 초보자 지역에는 캠프장에 고공 점프대, 드리프트 연습 공간, 주차장 등이 있다

▲ '니드포스피드 엣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니드포스피드 엣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일, EA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오픈월드'를 업데이트했다.
225 제곱킬로미터(15kmx15km)에 달하는 오픈월드는 한 채널당 최대 50명이 모여 자유롭게 달리는 콘텐츠다. 초보자 지역에는 캠프장에 고공 점프대, 드리프트 연습 공간, 주차장 등이 있다.
오픈월드를 통해 인공지능 차량과 대결을 펼치는 '레이스 미션'과 정해진 시간 안에 목적지에 도착해야 하는 ‘타임어택 미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유저와 최고 속력 기록 경쟁을 벌이는 '스피드 존'과 점프한 거리를 비교해 순위를 매기는 '점프 존'도 선보인다.
넥슨은 오픈월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네 종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 번씩 '미션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S급 차량 4대', 'S급 파츠 재료 1500개'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오픈월드를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본인 SNS에 올린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지포스 그래픽 카드'와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게임에 접속한 시간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하는 '플레이타임 이벤트'와 신규, 복귀 유저를 위한 '지원 이벤트'도 열린다.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최연규 등 원작자 참여,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만든다
-
5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6
[오늘의 스팀] 산나비: 귀신 씌인 날, 유저 평가 ‘압긍’ 달성
-
7
이터널 리턴 팀 팬 행사에 선수 '노쇼', 결국 계약 해지로
-
8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9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10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많이 본 뉴스
-
1
이터널 리턴 팀 팬 행사에 선수 '노쇼', 결국 계약 해지로
-
2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5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6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7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8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9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
10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