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비중 높다, '다크어벤저 3' 글로벌 다운로드 1,000만
2018.08.07 13:5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7일,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다크어벤저 3'는 지난 6월 21일 '다크니스 라이지즈'라는 이름으로 한국, 일본,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에 출시됐다. 이후 약 4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어섰다

▲ '다크어벤저 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다크어벤저 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7일,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다크어벤저 3'는 지난 6월 21일 '다크니스 라이지즈'라는 이름으로 한국, 일본,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에 출시됐다. 이후 약 4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어섰다.
넥슨은 '다크니스 라이지즈' 지난 기록을 담아낸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먼저, 1,000만 다운로드 중 태국이 약 1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베트남(11.2%), 미국(10.3%), 인도네시아(7.5%), 대만(5,8%) 순이었다.
또한, 해외에서는 '전사' 캐릭터가 약 270만 생성수를 기록하며 게임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고, 모험 모드 내 스테이지를 완료한 횟수는 약 4억 5,000만 건이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의상 색상을 변경하는 염색권 사용 횟수는 3,500만 회, 하루 평균 PvP 콘텐츠 참여 횟수는 약 110만 회다.
넥슨은 '다크니스 라이지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것과 함께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크니스 라이지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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