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풍 ‘토치라이트’가 MMORPG로 돌아온다
2018.08.17 16:19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디아블로’ 개발진이 만들어 눈길을 끌었던 ‘토치라이트’가 돌아온다. 핵심 개발자 맥스 쉐이퍼가 세운 신규 개발사 엑트라게임즈가 준비하는 MMORPG ‘토치라이트 프론티어’가 그 주인공이다. 퍼블리셔 퍼펙트 월드는 16일, ‘토치라이트 프론티어’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은 ‘디아블로 1, 2’와 ‘토치라이트’ 시리즈를 개발한 유명 개발자 맥스 쉐이퍼가 세운 엑트라게임즈가 개발한다

▲ '토치라이트 프론티어'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토치라이트 프론티어'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토치라이트 프론티어'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디아블로’ 개발진이 만들어 눈길을 끌었던 ‘토치라이트’가 돌아온다. 핵심 개발자 맥스 쉐이퍼가 세운 신규 개발사 엑트라게임즈가 준비하는 MMORPG ‘토치라이트 프론티어’가 그 주인공이다.
퍼블리셔 퍼펙트 월드는 16일, ‘토치라이트 프론티어’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은 ‘디아블로 1, 2’와 ‘토치라이트’ 시리즈를 개발한 유명 개발자 맥스 쉐이퍼가 세운 엑트라게임즈가 개발한다. 영상에서는 맥스 쉐이퍼가 직접 등장해 ‘토치라이트 프론티어’에 대해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토치라이트 프론티어’는 ‘토치라이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정통 MMORPG다. 여기에 ‘토치라이트’ 특유의 액션 재미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따라서 이전 시리즈와 거의 동일한 조작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맥스 쉐이퍼는 “이전 ‘토치라이트’를 해봤다면, ‘토치라이트 프론티어’는 바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MMORPG답게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요소도 갖출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게임 정보는 추후에 공개된다.
‘토치라이트 프론티어’는 ‘토치라이트’ 시리즈의 특징, 그리고 MMORPG답게 살아 숨쉬는 세계를 결합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애완동물,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 속 세계를 탐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토치라이트 프론티어’는 오는 21일 개최되는 유럽 게임쇼 ‘게임스컴 2018’ 퍼펙트 월드 부스에 출전한다. 현장에서는 데모 버전 플레이 등이 공개된다.

▲ '토치라이트 프론티어'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토치라이트 프론티어'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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