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야기 개발자 신작, '리틀 드래곤 카페' 예약 판매
2018.08.23 10:54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리틀 드래곤 카페' 패키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3일,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나오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리틀 드래곤 카페’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리틀 드래곤 카페’는 큰 사랑을 받은 ‘목장 이야기’ 시리즈의 아버지, ‘와다 야스히로’가 선사하는 완전 신작 타이틀이다. 또한, ‘목장이야기’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선보인 마쯔야마 이구사가 디자인한 매력적인 캐릭터가 생활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게임은 작은 카페를 경영하는 쌍둥이 남매가 막 태어난 드래곤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는 내용을 담는다. 플레이어는 카페에서 판매하는 요리나 재료를 찾아 다녀야 한다. 그리고 카페의 손님과 소통하며 고민을 해결하거나, 드래곤이 자라면 지금까지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게 되는 등 판타지 세계의 카페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리틀 드래곤 카페’ 한국어판은 오는 8월 30일 출시된다.
▲ '리틀 드래곤 카페'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4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5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6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7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8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9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
- 10 에이펙스 레전드, 5년 만에 '솔로 모드' 부활